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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매일> 외국인 근로자·다문화 가족과 '사랑의 빵' 나눠요

  • 관리자
  • 2024-04-16
  • 조회수 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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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근로자·다문화 가족과 '사랑의 빵' 나눠요

 

행복드림후원회 경남 중부지회
라면·생수 등 넣은 꾸러미 전달
"민간외교 징검다리 역할 최선"

 

 

사단법인 행복드림후원회 경남 중부지회는 지난 14일 창원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 

외국인근로자 및 다문화 가족들을 위한 '사랑의 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신철호 행복드림회 회장과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학기 

교육 개강(외국인 대상 한국어 및 정보화 교육 진행)에 맞춰 라면과 빵, 생수 등이 

한 꾸러미씩 외국인 근로자 300명에게 전달됐다.

창원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경남도와 창원특례시의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바탕으로 외국인근로자와 고용주 간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외국인근로자가 성공적으로 

지역정착을 할 수 있도록 소통창구의 역할을 하기 위해 2024년 교육 개강을 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계획하게 됐다.

행복드림후원회는 사회복지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다. 신철오 회장은 외국인근로자 7명을 

고용하고 있는 중소기업인으로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긍지와 자부심을 심어주고 일하기 좋고 

머물기 좋은 경남도와 창원시를 위해 민간 외교의 징검다리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행복드림후원회와 창원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외국인근로자들이 보다 나은 한국생활 

정착을 위해 책임의식을 가지고 △외국인근로자 및 외국인주민 수혜대상 발굴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 

△사회복지 및 외국인 지원 분야에 대한 교육 및 연계지원과 관련 개인정보 유지 등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을 약속하는 행정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행복드림후원회 신철오 지회장은 

"창원외국인지원센터에 매월 정기적으로 200여만 원의 상당의 물품을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종상 센터장은 2024년 1학기 교육 개강식에서 "지역정착을 위한 민간 외교 역할을 다하고 있는 

사단법인 행복드림후원회 신철오 회장님께 정기적인 후원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출처 : 경남매일(http://www.gn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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