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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캄보디아 최대 명절 ‘쫄츠남’ 성료
기사승인 : 2026-04-06 04:08:15
기 자 명 : 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
경남 지역에 거주하는 캄보디아 공동체 5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 명절 ‘쫄츠남’
을 기념하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창원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진종상)는 5일 경남 고성군 고성거류근린공원에서
캄보디아 최대 명절인 ‘쫄츠남’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창원·고성·통영·거제 지역 캄보디아 공동체가 공동 주관했으며 경남에 거
주하는 캄보디아 근로자와 이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는 경북 지역 ‘구미 캄보디아 공동체’ 소페악 스님의 법문과 탁발 의식으로 시작됐
다.
참가자들은 종교 의식을 통해 서로의 건강과 한국 생활에서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어
캄보디아 전통춤 공연과 줄다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공동체 간 유대와
화합을 다졌다.
캄보디아 공동체(샤마곰 크메 통영)는 “전통 명절을 맞아 자국 문화를 함께 나누고
향수를 달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행사를 지원해준 센터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진종상 센터장은 “경남의 방위산업과 우주항공·조선산업 발전을 위해 힘쓰는 외국
인 근로자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지
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창원 지역 봉사단체가 약 150만원 상당의 기념품을 캄보디
아 공동체에 전달해 따뜻한 분위기를 더했다.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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