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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마산팔각회, 외국인 근로자 대상 의료봉사
동마산팔각회(회장 서진국)가 주최하고 창원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진종상)가 주관한 ‘제6회 사랑의 의료봉사’가 지
난 7일 마산합포구청에서 열렸다. 다수의 전문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은 이날 휴일을 반납한 채 외국인 근로자에게 내과·
치과·산부인과·피부과·정형외과·한의과 진료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경희의료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은 쾌적한
환경에서 진료할 수 있도록 ‘이동 진료 버스’를 지원했다. 이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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