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영상콘텐츠개발원과 업무협약


창원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진종상)가 10월 29일 영상콘텐츠개발원(대표 박명희)
이 이주노동자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경남과 창원 지역 이주노동자 ‘지역
탐방’과 ‘문화 예술 활동’, ‘영상 제작 교육’, ‘동아리 지원’ 등을 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종상 센터장, 박명희(필름 오늘 공동) 대표가 참석해 이주노동자 지역
정착 등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양기관은 △외국인근로자 대상 지역 탐방 및 문화 예술 프로그램 공동 기획 운영 △외국
인근로자의 영상 제작 및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인력 및 콘텐츠 상호 활용 △외국인근로
자의 지역정착과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항을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진종상 센터장은 “‘영상콘텐츠 교육’으로 영상콘텐츠 이해와 외국인근로자들이 지역사회 
정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병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