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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외국인 정착 지원 강화
22개 기관·단체·기업, 외국인 정착 지원 위해 힘을 합치다
인구 100만명 이하로 특례시 지위 상실 위기에 처한 창원시는 외국인 주민 정착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창원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10일 외국인근로자 권리 보호와 지역 정착을
장려하는 정책 추진에 있어 관련 기관·단체·기업과의 정책협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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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만으로는 외국인근로자 지원에 의미있는 성과를 내기 어렵기 때문에, 기관·단체·
기업과의 정책참여가 필수적입니다.
이에 따라, 창원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외국인 근로자 교육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보건공단, 외국인 근로자 권리구제를 위한 경남지방노동위원회,
외국인 근로자들의 지역정착을 위한 전문기술 기업과의 기술교육, 외국인 근로자의 산업현장
적응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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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마산합포구와의 MOU는 외국인 근로자의 지역사회 정착지원, 마산합포구청 공공시설
공동 활용, 지원센터 관계자는 "경상남도와 창원시의 지원 덕분에 현재 22개의 다양한 기관·단체
·기업의 참여가 있으며,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며 "점점 늘어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에 적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5월말 기준, 센터는 10,361건의 고충을 처리하고 한국어, 전보화, 법률, 직업훈련 등 9,114건의
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51266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3·15 대로 203(중앙동 2가) 1층 Tel. 055-714-1093~6 / Fax 055-714-1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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