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잇단 업무협약

창원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진종상)가 외국인 노동자 권리 보호와 지역 정착을 위
해 관련 기관·단체·기업과 정책협력 구축을 이어나가고 있다.

센터는 1월부터 △외국인 노동자 교육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보건공단과 업무협약 
△외국인 노동자 권리 구제를 위한 경남지방노동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6월까지 
△외국인 노동자들의 지역 정착을 실질적으로 돕기 위한 전문기술 기업과 기술교육 업무
협약 △외국인 노동자들의 더 나은 산업현장 적응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도 할 
계획이다.

진종상 센터장은 10일 "외국인 노동자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해서는 다양한 기관·
단체·기업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라며 "지역 정착 사업이 순조롭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민병욱 기자 min@

출처 : 경남도민일보(https://www.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