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두 손으로 만드는 더 큰 세상
이주노동자 안정적인 정착 돕는다
창원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기술교육 개설·태권도 동아리 출범
창원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진종상)에서 지난 9일 외국인노동자 기술교육 과정인
'하모링크 기술교육'과 '태권도 동아리'가 출범했다.
기술교육 명칭인 하모링크(Harmo Link)는 'Harmony+Link로 기술과 사람을 연결하는 공간'을 뜻한다. 직업 전환과 디지털 및 산업 기술 교육 등으로 직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안정적
인 취업과 자립을 지원하고자 꾸려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사회적기업인 ㈜파파시스템 남왕현 대표와 진종상 센터장, 외국인노동자교육 프로그램에 지원한 12명이 참석했다. 태권도 사범 박우성 씨와 20여 명의 외국인노동
자 태권도 동아리도 함께 출범했다.
진 센터장은 "지역 정착에 필요한 기술교육과 태권도 동아리 출범은 한국 생활에 잘 정착할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민병욱 기자 min@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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